전체 수요를 한 번만 올리는 것과 매장마다 올리는 것은 결과가 다릅니다

반면 중앙창고에서 총 510개를 준비해 매장별로 낱개 분배하면 공급처 발주는 43박스, 516개로 끝나고 잔여는 6개입니다. 매장별 박스 납품은 작업이 단순하지만 반올림이 30번 반복돼 재고와 현금이 커집니다.

  • 매장별 예상 판매량과 최소 진열수량
  • 공급처 박스입수와 낱개 출고 가능 여부
  • 박스 개봉·재포장·라벨 작업시간
  • 초과재고의 매장 간 이동 가능성
  • 판매기간 뒤 할인·반품·폐기 회수율
박스 속 상품을 매장별 토트박스에 낱개로 배분하는 작업자

개당 8천원이라면 매장별 올림으로 168만원이 더 묶입니다

상품 도착원가가 8,000원이면 매장별 올림으로 생긴 210개는 1,680,000원의 현금을 추가로 묶습니다. 이 재고가 다음 달 정상 판매되면 손실은 아니지만 보관·이동과 자금비용이 생기고, 판매기간 안에 소진되지 않으면 할인손실도 남습니다.

중앙 낱개 분배가 매장당 2분, 시간당 인건비 18,000원이라면 30개 매장의 작업비는 18,000원입니다. 재포장재 15,000원을 더해도 33,000원이므로, 초과 210개의 보유·할인 위험과 비교해 훨씬 작을 수 있습니다.

CALCULATION TABLE개당 8천원이라면 매장별 올림으로 168만원이 더 묶입니다
배분 방식준비수량수요 초과추가 작업비초과재고 원가
매장별 2박스720개210개0원1,680,000원
중앙 낱개 분배516개6개33,000원48,000원
1박스+5개 낱개510개0개45,000원0원
매장 배분표와 계산기로 박스입수 반올림 비용을 계산하는 담당자

박스 납품 기준은 평균수요가 아니라 매장별 잔여수량으로 정합니다

판매가 빠른 매장은 박스 단위로 보내고, 저회전 매장은 낱개 분배하거나 더 짧은 주기로 보충합니다. 모든 매장에 같은 규칙을 적용하지 말고 매장별 수요를 박스입수로 나눈 나머지가 큰 곳부터 낱개 출고 대상으로 정합니다.

시즌 종료 뒤 초과재고가 다른 매장으로 이동 가능한지, 유통사가 반품하는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초과분의 정상판매율, 할인율, 이동비를 매번 기록하면 박스입수 변경을 공급처에 요청할 근거도 만들 수 있습니다.

매장 배분 후 남은 박스입수 재고를 창고에서 세는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