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일 환율이 아니라 실제 결제에 적용될 환율을 씁니다

이미 입고한 재고는 과거 원가로 계산하되 다음 발주분은 예상 결제 환율로 따로 계산합니다. 서로 다른 환율의 재고를 한 단가로 섞을 때는 수량을 가중한 평균원가를 사용합니다.

  • 공급처 외화 단가와 발주 수량
  • 계약금·잔금의 실제 결제일
  • 은행·카드의 적용 환율과 수수료
  • 운임·관세·통관 등 원화 비용
  • 가격 변경 전까지 필요한 안전 범위
입고된 수입 상자를 검사대에서 열고 상품 샘플을 확인하는 작업자

환율 5% 상승으로 개당 원가가 540원 오르는 예시

외화 단가 8, 기준 환율 1,350원이면 원화 상품대는 10,800원입니다. 운임·통관 등 개당 3,200원을 더한 도착원가는 14,000원입니다. 환율이 5% 오른 1,417.5원이면 상품대는 11,340원, 도착원가는 14,540원으로 540원 증가합니다. 판매 수수료가 판매가의 12%이고 배송·포장비 3,500원과 기존 이익 8,812원을 유지하려면 판매가는 약 30,514원 이상이어야 하므로 실제 가격 단위에 맞춰 약 30,600원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CALCULATION TABLE환율 5% 상승으로 개당 원가가 540원 오르는 예시
환율 변동적용 환율도착원가기존 이익 유지 판매가
-10%1,215원12,920원약 28,700원
기준1,350원14,000원29,900원
+5%1,417.5원14,540원약 30,600원
+10%1,485원15,080원약 31,200원
외화와 공급처 서류를 책상에 놓고 계산기로 원화 원가를 계산하는 모습

환율 버퍼는 다음 가격 변경까지의 위험만 담습니다

환율이 오를 가능성을 이유로 지나치게 높은 원가를 넣으면 시장 가격과 멀어질 수 있습니다. 다음 발주 또는 가격 검토일까지 감당할 변동 폭을 정하고, 기준·5% 상승·10% 상승 세 가지 원가를 함께 확인합니다.

환율이 내려갔다고 즉시 판매가를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 고환율 재고가 남아 있다면 재고 수량별 평균원가와 소진 시점을 확인한 뒤 할인 여력을 정합니다. 환율 버퍼와 프로모션 할인 예산을 같은 여유금액으로 두 번 사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해외소싱 상품 샘플과 계산 자료를 함께 검토하는 담당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