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료뿐 아니라 두 창고에서 발생하는 작업을 모두 더합니다
출고 창고의 피킹·검수와 입고 창고의 하차·재고등록을 합쳐 개당 600원이라면 작업비는 240,000원입니다. 이동 중 파손률 0.5%, 파손 한 개의 손실이 12,000원이면 기대손실은 24,000원입니다. 총 이동비는 344,000원, 개당 860원입니다.
- 출고지 피킹·검수·포장비
- 박스 또는 파렛트 운송료
- 입고지 하차·검수·재고등록비
- 이동 중 파손과 분실 기대손실
- 도착까지 품절되는 기간의 이익 손실

현지 할인으로 잃는 금액보다 이동비가 작아야 합니다
A창고에서 재고를 소진하려면 개당 1,500원을 할인해야 한다면 400개의 할인비용은 600,000원입니다. B창고로 모두 옮겨 정상가로 판매할 수 있다면 이동비 344,000원이 할인비용보다 256,000원 적습니다.
다만 B창고에서 실제로 팔리는 수량이 중요합니다. 이동비 344,000원을 개당 회피 할인액 1,500원으로 나누면 약 229.3개입니다. 최소 230개 이상을 정상가로 팔 수 있어야 이동이 유리합니다. 그보다 적으면 필요한 수량만 부분 이동하거나 A창고에서 할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 B창고 예상 판매 | 회피하는 할인비 | 총 이동비 | 판단 |
|---|---|---|---|
| 180개 | 270,000원 | 344,000원 | 현지 할인 유리 |
| 230개 | 345,000원 | 344,000원 | 손익분기 |
| 400개 | 600,000원 | 344,000원 | 재고 이동 유리 |

도착 시점의 판매속도로 이동 수량을 제한합니다
B창고의 현재 품절 수량만 보고 400개를 전부 보내면 도착 후 판매속도가 낮아졌을 때 다시 과잉재고가 됩니다. 이동 리드타임 동안 발생할 주문과 도착 후 다음 재입고까지 필요한 수량을 기준으로 1차 이동량을 정합니다.
창고별 재고일수와 판매속도를 매주 확인하고, 이동 가능한 최소 박스수와 비용표를 미리 만들어 둡니다. 반복적으로 같은 방향의 이동이 발생한다면 다음 발주의 최초 배분 비율을 바꿔 불필요한 내부 물류를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