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 비용은 회수 배송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반품률을 마진에 반영하려면 ‘반품률 × 반품 1건당 순손실’을 전체 주문의 기대손실로 환산합니다. 최근 3개월처럼 충분한 기간의 출고 건수와 반품 완료 건수를 사용하고, 단순 교환과 판매자 귀책 반품은 별도로 나누는 편이 정확합니다.

  • 최초 출고 배송비 중 회수하지 못한 금액
  • 반품 회수 또는 왕복 배송비
  • 검수·세척·재포장 작업비
  • 포장재 재사용 불가 비용
  • 상품 훼손과 할인 재판매에 따른 가치 하락
개봉된 택배 상자에서 반품 상품의 상태를 확인하는 손

100건을 판매했을 때 반품률 5%의 실제 손익

정상 완료 주문의 이익이 8,000원이고 반품 1건의 추가 순손실이 11,000원이라면, 100건 중 5건이 반품됐을 때 남는 총이익은 705,000원입니다.

CALCULATION TABLE100건을 판매했을 때 반품률 5%의 실제 손익
항목계산금액
완료 주문 이익95건 × 8,000원760,000원
반품 추가 손실5건 × 11,000원-55,000원
최종 예상 이익760,000원 - 55,000원705,000원
전체 주문당 기대이익705,000원 ÷ 100건7,050원
창고 선반에서 반품 택배를 분류하는 작업자

반품 사유별 손실을 나누면 개선 순서가 보입니다

단순 변심은 사이즈 안내와 상세 정보 개선으로, 파손은 포장 방식과 택배 과정 점검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오배송은 출고 검수 비용을 조금 늘리더라도 전체 반품 손실이 더 크게 줄어드는지 비교해야 합니다.

가격을 정할 때는 최근 반품률의 기대손실을 주문당 비용으로 넣고, 반품률이 평소보다 높아지는 행사 기간에는 별도의 보수적인 시나리오를 계산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품 상자와 계산기, 포장 도구가 놓인 업무용 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