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된 고정비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단종하면 전체 이익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품을 단종해도 본사 인건비와 창고 임차료가 그대로라면 배부 고정비 대부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단종으로 줄일 수 있는 전용 보관구역과 품질검사비가 월 600,000원뿐이라면 상품을 없앨 때 전체 회사가 잃는 금액은 공헌이익 1,800,000원에서 회피비 600,000원을 뺀 1,200,000원입니다.

  • 판매가에서 실제 판매량에 따라 늘어나는 변동비를 차감한 공헌이익
  • 단종 즉시 해지하거나 줄일 수 있는 계약·인력·공간 비용
  • 다른 상품으로 전환되는 주문과 함께 사라지는 연관 구매
  • 남은 재고의 할인·폐기·반품 비용
  • 단종 후 해제되는 작업시간과 공간의 대체 활용가치
책상 위 판매자료와 계산기를 두고 상품별 공헌이익을 확인하는 운영팀

단종 효과는 공헌이익 손실과 회피비 절감, 대체판매 이익을 함께 계산합니다

계산식은 ‘단종 후 이익 변화 = 회피 가능한 비용 + 대체판매 공헌이익 - 기존 상품 공헌이익 - 단종 처리비’입니다. 기존 상품 공헌이익이 월 1,800,000원이고 회피비가 600,000원이라면 대체판매나 공간 활용으로 월 1,200,000원 이상을 만들지 못하는 한 즉시 단종은 불리합니다.

반대로 전용 외주비와 인증 유지비처럼 실제로 줄일 수 있는 비용이 월 1,500,000원이고 대체상품 공헌이익이 700,000원이라면 단종으로 월 400,000원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계산은 배부 원가가 아니라 단종 전후 실제 현금흐름의 차이를 비교합니다.

CALCULATION TABLE단종 효과는 공헌이익 손실과 회피비 절감, 대체판매 이익을 함께 계산합니다
항목유지단종이익 변화
기존 상품 공헌이익1,800,000원0원-1,800,000원
회피 가능한 비용-600,000원0원+600,000원
대체판매 공헌이익0원700,000원+700,000원
월 순효과---500,000원
단종 후보 상품의 남은 재고를 창고에서 확인하는 재고 담당자

유지와 단종 사이에 가격·구성·채널을 바꾸는 개선안을 먼저 시험합니다

공헌이익이 양수지만 낮다면 곧바로 단종하기보다 가격 인상, 포장 간소화, 판매채널 축소와 최소 생산수량 조정을 4~8주 시험합니다. 상품이 다른 품목의 동반구매를 만드는지, 신규고객 유입 역할을 하는지도 주문 단위로 확인합니다.

단종이 결정되면 남은 재고 소진일, 광고 종료일, 공급처 최종 발주와 고객 A/S 기간을 한 일정표에 둡니다. 판매 중단일만 정하고 재고·보증·부자재를 남겨두면 예상한 회피비가 실제로 줄지 않습니다.

상품 샘플과 비용자료를 테이블 위에 놓고 단종 여부를 논의하는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