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충재 가격보다 파손 1건에 남는 비용을 먼저 계산합니다
파손 1건 손실은 회수하지 못한 상품 원가와 추가 물류·작업비를 더한 뒤 택배사 배상금과 재판매 회수액을 뺍니다. 환불된 판매대금은 매출에서 제외하므로 비용에 다시 더하지 않아야 손실을 중복 계산하지 않습니다.
- 회수하지 못했거나 폐기한 상품 원가
- 최초 출고와 반송·재발송 운임
- 새 포장재와 검수·고객응대 작업비
- 택배사·보험사에서 받은 배상금
- 수리·할인판매로 회수한 순금액

파손률이 2%에서 0.5%로 낮아지면 월 17만5천원이 절감됩니다
월 1,000건을 출고하고 파손률이 2%라면 파손은 20건입니다. 상품 원가와 배송·처리비를 합친 건당 손실이 45,000원이면 현재 월 파손비는 900,000원입니다.
주문마다 500원의 완충재를 더 써 파손률이 0.5%로 낮아진다면 포장 보강비는 500,000원, 남은 파손 5건의 손실은 225,000원입니다. 총 725,000원이므로 현재보다 월 175,000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 구분 | 포장 보강비 | 예상 파손비 | 월 총비용 |
|---|---|---|---|
| 현재 포장·파손률 2% | 0원 | 900,000원 | 900,000원 |
| 보강 포장·파손률 1% | 500,000원 | 450,000원 | 950,000원 |
| 보강 포장·파손률 0.5% | 500,000원 | 225,000원 | 725,000원 |
| 보강 포장·파손률 0.2% | 500,000원 | 90,000원 | 590,000원 |

보강 포장은 파손률 0.89% 아래에서 경제성이 생깁니다
현재 월 파손비 900,000원에서 보강비 500,000원을 빼면 보강 후 허용할 수 있는 파손비는 400,000원입니다. 건당 손실 45,000원 기준으로 월 8.9건, 파손률 약 0.89%보다 낮아져야 보강 포장이 유리합니다.
전 상품에 같은 포장을 적용하지 말고 파손률과 건당 손실이 높은 상품군부터 시험합니다. 2~4주 동안 일반 포장과 보강 포장의 출고량·파손 건수를 따로 기록하면 재료비가 아니라 실제 손익으로 포장 규격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